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김형규
2일 전

살아계신 예수님
마가복음5장에서는 거라사로 가셨고
회당장 야이로의 집에도 가셨고
그 가는 길에 혈루증 여인을 만나셨으니
참으로 일이 많아 보이는 그 속에서
두려움이라고 하는 명확한 존재와
그 두려움을 물리치시는 예수님의
영적인 전쟁이 있습니다
하나 하나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을 듣고 기도하는데
마가복음 5장에 오신
그리고 역사하여 두려움을 쫓아내신 주님이
내 앞에 계심을
예수님 자리에 다른 것을 세워둔
선악과를 먹어 두려워 하는 저에게
구주로 오셨음이 느껴집니다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이 변해 내 노래가 되었네
아멘
맞습니다
나는 세상 무너질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두려움은
마치 내 인생을 두려움이 가득한 스토리로
소설처럼 박제화시킨 그 틀 안에서
쉴 새 없는 한숨과 절망
낙심의 낙심을 거듭하게 만들었으나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그 두려움은 사라지고
주의 이름을 부르짖게 하셨고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셨습니다
그 예수님께서
제게 오셨네요ㅜ
주가 오시니 두려움은 사라지며
내 영이 하나님을 외치며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38년된 병자도
낫고자 하느냐 물으시나 횡설수설해도
예수님의 말씀의 권세가
지독한 병자를 구원하심같이
오늘 마가복음 5장 속에서
부단히 두려움을 물리치신 주님이
내게 오셔서 두려움을 물러가게 하십니다
내가 당당함은
내가 자유함은
내가 두려움을 못 느끼는 것은
참 능력 참 권세이신
주님이 내게 오셨기 때문이며
내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ㅜ
감히 비옵기는ㅜ
순종하여 부르짖는 연약한 외침ㅜ
그러나 내가 부르짖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이 성전에 채워져서
주님께 기쁨이 되면 좋겠습니다ㅜ
내 기도는 이것입니다
내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내 기도는 이 이름을 부르는 것 뿐입니다
나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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