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목사님 설교메시지 - 엇?! 이게 어디갔지?

아멘 아멘 아멘ㅜㅜㅜㅜㅜ

내게 두신 기쁨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내려주신 의인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ㅜㅜㅜ

이것을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분은

주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돌아오는 자에게 주시는 영원한 기쁨!!!!ㅜ

죽어 멸망할 내게 보내주신 의인 예수 그리스도!!!ㅜ

뭐 저게 별거야 하는 꼬질난 선물을

하루 종일 만지작 거리는 애처럼

저는 하나님의 이 선물을

빼앗기지 않고 늘 기뻐하겠습니다💜💜💜💜💜

실제로는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려는 의도가 그 속에 있었기에

마르다가 한 모든 행위는 주님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이었겠습니다ㅜ

분명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은 의도도 있었고 그 분주함도 그곳에서 출발하였겠지만

그 분주함이 분냄으로 허망하게 끝이 난 것을 보면 마르다가 얻으려고 한 기쁨은 하늘에서 내려온 기쁨, 주가 주신 기쁨은 아니었겠습니다ㅜ

제 마음속에도 주님을 기쁘시게.하고 싶은 열정은 가득하지만ㅜ 저는 늘 저의.방법으로 주님을 기쁘시게.해드리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ㅜ

그것으로 내 의를.삼고ㅠ 그것으로 칭찬까지.받고 싶어하였던 마음ㅜ 그래서 기쁜ㅜ

그것은 과연 교묘하게도 가짜 기쁨이었습니다ㅠ

주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주님을 사랑할 줄을 몰랐고 ㅜ 주님을 기쁘시게 할 줄을 몰랐습니다ㅜ

안개처럼 사라진 그 가짜 기쁨들과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기쁨, 구속의 기쁨을 맞바꾸고 마치 여전히 기쁨을 가득 소유한 부자처럼 살아온건 아닌지 두려운 마음이 듭니다ㅠ

고삐가 풀린 망아지처럼 제 멋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기도하고ㅠ 하늘로 쏘아올려보냈던 죄인이ㅜㅜㅠ

다시.말씀 앞에 겸손히.섭니다ㅠㅠㅠㅜ

신앙도 내 맘대로 하려고 하다가 실패한 자리ㅜ

감히 하나님조차 내 맘대로 기쁘시게 해보려고 한 자리ㅜ

내 뜻대로 안되면 실망하고 시무룩했던 자리에서 돌아섭니다ㅜ

처음 받았던 그 기쁨ㅜ 구속하신 은혜ㅜㅜㅜㅜ

아들을 보내신 그 놀랍고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였던ㅜ

그 기쁨만이 진짜였는데ㅠㅜㅜㅜ

가짜 기쁨인 새포도주와 많은 곡식이 주는 기쁨으로 허망한 가슴을 채우지 않고ㅜ

다시 성령이 주시는 기쁨만 가득 품은ㅜ 종일 빼앗기지 않고 평생 빼앗기지 않는ㅜ 구속받은 자들이 누리는 그 기쁨을 소유한 참 부유한 자가 되겠습니다ㅠ

지독하게도 변하지 않는ㅜ 징그러운 무늬와 아무리 씻어도 희게 되지 않는 이 시커먼 피부를 주님 앞에 가지고 옵니다ㅜ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롭게 여겨주시려 작정하신ㅜㅜㅜ 태초부터 보내어주시려 계획하셨던 예수 그리스도ㅜㅜㅜㅜ

유일한.의가 되신 이 하나님 앞에 감격하기를 멈추지 않겠습니다ㅜㅠㅜ

말씀으로 알게하시니

이제는 성령안에서 기쁨을 속히 회복하고

빼앗기지 않는 능력도 준비해야겠습니다ㅜ

우리 예수님ㅜㅜ

우리 하나님 아버지..ㅜ

강물에던져진 상자처럼

흔들흔들 대는 이 죄인을 바라보시며

얼마나 애가 타실지..

그렇지만 침몰치 아니하고

부서지지아니함은

하나님이 바라보시고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작은목사님을 통해 주시는 기쁨의 말씀으로 한주도 살아갑니다💛

하나님이주신기쁨외에는.영원한것은없습니다

예수님이 주신진짜 기쁨

보혜사성령님을오늘도맘속에모시겠습니다

성령님을꼭잘모시고

살피며 빼앗기지않겠습니다

세상이주는 기쁨을 따라가고 지배당하려고 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성령이주시는 기쁨이

영윈하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