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리석음을 한합니다
기다림의 의미를 잘 몰랐습니다
오만방자한 착각에 마치 하나님을 마주하듯 생각했습니다
불타는 거룩이신 하나님을 우러러봅니다
하나님의 손짓을 그 입술을 겸손히 기다리겠습니다
주의 행사가 모두 옳으십니다
나는 미련 그 자체입니다. 주를 다만 경외합니다
허락하시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닌 은혜요 영광인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아멘!!!!!!!
하나님을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함으로
엎드려 기다립니다 ㅜ
병원에 가서도 선 넘을때가 있었네요
거룩을기다리겠습니다
아멘!
불타는 거룩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 외에는
생각지도 맘에 담지도 말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의 생각으로 정의하지 않게하시고
잠잠히 기다리며
하나님이 저의 인생을 통해
나타내시고자 하시는 일들을
기다립니다
속상하셔서 말씀을 가리우실까 두려운 마음으로
어두운 눈이나 하나님의 마음이 발견되는 그날을
사모하며
바라봅니다.
성령하나님 도와주옵소서
세분 목사님을 통해 이토록 마르고 닳도록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ㅠ
성령충만을 날마다 수혈하시사
무섭도록 변하지 않는
양무리들을 보시며
지치지 않게 하옵소서
귀한 말씀을 대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너무 무지한 죄인입니다ㅜ
광활한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옳으며
그 계획하심과 뜻에 온전한 순종으로
경외하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이고싶습니다💜
아멘. 호기심의 열정 보다 경외심으로 기다리는 것을 아름답게 보시는 하나님ㅜ
참으로 온 우주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시선에 한알의 모래알보다도 더 작은 미물이ㅜ
감히 하나님의 신비를 궁금해하였고 감히 하나님의 지혜를 알고자 하였습니다ㅠㅜㅜ
가까이 가보려고ㅜ 무언가를 해보려고 몸부림쳤고ㅠ
허락하지도 않으신 구역을 궁금해한 참으로 무서운 죄를 짓고 살아왔습니다ㅠㅠㅜㅜㅜㅜㅜ
옳은 일 한답시고 열정을 부렸으나ㅜ 마르다와 같이 마음은 갈려져 분주하였고ㅠ
오히려 그 생각을 섬기느라 사단을 섬기는 만행을 저질렀으며ㅠ
베드로처럼 주님을 위한답시고 십자가를 지시면 안된다며 자기 눈물과 감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좌지우지하려 하기까지한ㅠㅠㅠㅠ
참으로 오만방자한 인간으로 살아왔습니다ㅠㅠㅠㅜ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놀라고 또 놀라고 또 놀랐으면서ㅠㅠㅠ
안할게요 잘못했습니다 무서워서 벌벌 떨기를 몇번이나 했는데ㅠㅠㅠㅠ
죄짓기 딱좋게 만들어진듯한 이 건방지고 방자한 이 죄인을 어찌하면 좋을지 가슴이 찢어집니다ㅠㅜㅜ
혈관과 신경 서이사이를 파고들어간 지방세포들처럼ㅜ
저의 죄가 얼마나 뿌리깊이.자리잡고 있었는지ㅜㅜㅜ
내 생각이라고 생각했던 내 습관이라ㅜ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더러운 사단과 연합하여 있었다는 것을 상상하니 너무나 징그럽고 무서워 견딜수가 없습니다ㅜ
깔딱거리고 자꾸만 기회만 되면 솟아오르려고 하는 이 방자한 입과 머리를 꾹 눌러봅니다ㅠㅠ
그 자리에서 즉결심판 당하였어야 했을ㅠㅠㅜㅜㅜ 저는 참으로 무서운 괴수인데ㅜㅜㅜ 제가 살아있는 것이ㅜ 아니 오히려 형통하다 말하는 것이 얼마나 죄송한건지ㅜ 얼마나 민망한건지 알지 못하고 살아왔던 것을 회개합니다ㅜ
웬복이냐며 웬은혜나며 메추라기들을 주워 담던 건방진 입과 손을 말씀 앞에 멈춰세웁니다ㅠ
제가 맞았어야했을 제가 그 자리에서 찢어져야 했을ㅜ 그곳에서 웬 평안이냐며 건방을 떨던 이 무서운 죄를 회개합니다ㅠ
이 죄인의 죄를 위하여ㅜ 저를 자유케 하시려 저주받은 자처럼 찢기신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 하나님의 아들을ㅜㅜㅜㅜㅜ 감히 생각합니다ㅠㅠㅜ
주여 어찌합니까ㅠㅠㅠㅜㅜㅜㅜ
어떻게 이런 죄인을 용서하시고ㅜㅜㅜㅜ
어떻게 이 무서운 죄인을 품으셨는지요ㅠㅜㅜㅜ
사과 받고 싶으셔서가 아니라
저의 죄를 저에게서 분리시켜주시고자ㅜ
십자가 위에서 찢기신 아들을 보여주시며 또 다시 가슴 찢으셨을 하나님ㅜㅜㅜㅠㅠ
아 저는 참으로 무섭고 무서운 죗덩어리입니다ㅜ
죄인에게 떨어진 부스러기처럼 흩어져 온 인류의 떡이 되어 내리꽂히신ㅜㅜㅜㅜㅜㅜㅜ
이 말씀 앞에서 반드시 반드시 변화되어야만겠습니다ㅠ
주여!!!! 안되더라도 실수라도 안 해야겠습니다ㅜ
아ㅜㅜ 주님 의지하고 경외하여ㅜ엎드립니다ㅜ
아멘 !!!거룩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잠잠히 하나님을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잘 듣겠습니다
선을 넘지 않도록 날마다 십자가 앞에 경외함으로 엎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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