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예배(순서 및 설교)

홍안식2021.09.20 23:49조회 수 160추천 수 7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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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사랑(신 6:5)

 

사랑이 무엇이냐? 라고 질문하면 어떤 때는 매질, 어떤 때는 용서, 어떤 때는 오래 참음~ 등등 정말 대답하기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공통분모를 찾아보면 사랑은 『우선순위』입니다. 사람의 역사라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부모의 추억 속에 [사랑 이야기]가 담겨있고, 다음으로 자녀들에게 사랑 이야기가 연결되는 것입니다 성경 창세기 1장부터 요한계시록 22장까지 성경 전체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자기정체를 [나는 사랑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사랑은 『우선순위』로 표현됩니다. 내가 누구를 사랑하는 지를 하고 싶다면 내가 지금 누구를 『최우선』으로 하는지를 보면 됩니다. 사랑이 『우선순위』라면 사랑의 반대는 『다음순위』입니다. 다음순위라는 말은 『관심 밖』이라는 뜻입니다.

 

자녀들에게 『정신 차려』라고 교훈을 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에 눈뜨는 순간 달라집니다. 왜냐면 사랑에는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도 자신을 숭배하라고 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신 6:5)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사랑은 머리로 이해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가슴에 용광로처럼 불탄 다음 알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은 체험입니다. 사랑은 『신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도 『어느 날 갑자기』 나에게 다가옵니다. 그래서 주님사랑에 감동으로 무릎 꿇는 순간이 와버립니다. 이때 비로소 『십자가에 달린 예수는 나를 위해 죽였구나』하고 깨닫는 것입니다.

 

지질이도 못사는 사람은 늘 사랑을 달라고 합니다. 지질이도 불행한 가정은 서로 사랑을 달라고 합니다. 역사 속에 잘 사는 사람은 사랑을 잘합니다. 화목한 가정은 사랑을 잘합니다. 특히 예수님의 사랑은 『나누는 사랑』입니다. 잘 되기를 소망하는 사람은 『나누는 사랑』을 실천해야합니다. 화목할 가정은 『서로 나누는 사랑』을 해야 할 것입니다. 추석 예배를 참석한 우리 모두가 가족입니다. 예수님처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나누는 사랑』을 잘하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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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에 나왔네요 (by 홍안식) 대예배 안내!!!!!!!! (by 김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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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
2021.04.25 조회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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