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목사님 설교메시지-교회에 데려온 우상

이 세상의 어떤 지식이나 그럴듯한 과학보다 하나님을 더 믿는다고 말하면서ㅠ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하나님을 의지하지만 내가 할 수 있을것 같은 일들은 제가 처리하려고 몸부림쳤던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ㅠㅠㅠ

나의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 그 일을 도와주시라는 기도 말고ㅠ

전심으로 하나님 밖에 없는ㅠ 하나님만 찬양하고 높이고 기다리는 기도를 하겠습니다ㅠ

이 제단에 올때 제 손엔 정말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ㅜ

단칸방에 그릇하나 없어서 그릇 사라고 하신 패가망신한 죗투성이로 왔고ㅜ

이 세상에 기대할 만한 것 아무것도 없는 상태로 왔는데

짓지 않은 집에 살며 심지 않은 과실을 먹으며 살고 있는 제가ㅠ

무엇을 더 요구하며, 또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처음으로 되돌리신들 제가 어떻게 감사를 멈출수가 있을까요

그럼에도 세상의 염려와 걱정, 내 까짓거 바람들을 기도로 올려드리느라ㅠ

사신 하나님의 제단을 더럽혔던 것을 전심으로 회개합니다ㅠㅠㅠ

하나님께서 먹여주시는 이 신령한 음료와 순전한 젖만 찬양하고 감격하고 높이고ㅠ

예수 그리스도만 사랑하기만 해도 부족한 시간을ㅠㅠㅠ

왜 단 하루를 순전하게 올려드리지 못 하며 살았을까요ㅜㅜㅜㅜ

이런 무지막지한 죄인과 자녀를 위하여 울겠습니다ㅠ

예수님을 십자가에 넘긴 죄인ㅠㅠㅠㅠㅠ 이 죄인을 위해 울겠습니다ㅜ

말씀을 듣고 듣고 수없이 반복해서 듣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소화해내지 못하는 여전히 아기 같은 신앙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앞으로의 행보를 언지해주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한 요즘인데... 기도는 하지 않고 축복의 길로 행복의 길로 안전의 길로 갈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누군가를 찾고 다녔던게 죄임을 깨닫습니다.

이미 말씀을 하고 계시고 말씀하셨고 말씀하실 하나님의 뜻을 기도하며 찬양하며 깨닳아 예수그리스도의 신부가 되어 예수님이 나를 책임져 주시는 인생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세상 것을 음메 지 말고 네모든 죄를 사하 소 서

주의 손으로 나를 구하소서

제가 섬길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어떤 어려움에서도 깊은 수렁에서도 내 생각과 달리

가장 좋은 것으로 부어주시는 하나님 ㅠ

죄인을 위해 ㅠ 십자가에 피 흘리시며 ㅠ

사랑해 주시는 그 사랑 앞에 엎드립니다 ㅠㅠ

오직하나님을사랑하여

드리는기도의회복ㅜ

사랑하는자들이 받은 예배의초대를

감사와감격으로 드리겠습니다ㅠ

나와 내가족내자녀를위하여울겠습니다ㅠ

감사와감격을회복하곘습니다ㅠㅠ

나의문제로 가도하고우는것이

아니라

하나님 을높이며찬양하는기도를

올려드리겠습니다ㅠ

교회에 속하여 있다는 것만으로 스스로를 위안한 채 성전에 들어가 기도라는 이름 뒤에 숨겨 무엇을 가지고, 위하여 애곡하였나요 ㅜ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시는 마지막 세대의 모습을 자꾸만 나에게서 마주합니다 ㅜ

더이상 이대로 두는 것은 절대로 ㅜ 절대로 안될 줄로 압니다 ㅜㅜㅜ

말씀 붙들고 의지합니다 ㅜㅜㅜ

살아계신 하나님 ㅜ

주께로 돌아가 엎드립니다 ㅜㅜㅜㅜ

나의 연약한 고백과 결단 위에 온전하신 말씀의 능력과 권세로 앉으사 성령의 인도하심따라 완전한 회개를 이루게 하옵소서 ㅜㅜ

하나님은 거룩하신 영이시니

주께서 임재하시도록 내 영이 주의 거룩한 성전되게 하옵소서 ㅜㅜ

살아계신 주께서 영으로 임재하시는 예배에 찾으시는 예배자 되기를 ㅜ

주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와 예배를 회복하기를 ㅜ

간절히 사모합니다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