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어...어어어!!!뛴다!!!!


김형규
14일 전

정말 어쩌지 하며 멈칫하는데
정말 그 본성이 발현이 되는지
늘 사육당하던 그 송아지가
폴짝 폴짝 뛰는 게
너무 감동이 되고 내 모습 같아서
저 소들이 기특하기도 하고
너무 기쁩니다!!!^^


댓글 11개

김형규
14일 전
평생을 고개 숙이며 떠듬떠듬 밀려 매질 당하며 시키는대로 가고 멈췄을 소들이 초원에 놓여지니 그 본성대로 몸이 들썩 거리며 통통 튀어오르는 게 큰 감동입니다ㅜ
김형규
14일 전
이게 자유네요ㅜ 이렇게 만드신 거네요ㅜ 주님을 기뻐하며 주 앞에 뛰노는 게 내 본성이네요ㅜ
강주은
14일 전
소들이 뛰는 순간 그렇지 옳지 하면서 봤네요 ㅠ
양윤진
14일 전
진짜 저 소들 심정이 어떨까요ㅜㅜㅠ 평생 밟아보지 못한 초원을 밟을 때!! 처음 맛보는 자유를 누릴때!!!
양윤진
14일 전
너무나 오랫동안 죄의 울타리 안에 갇혀있었다 하시는 말씀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ㅠ 그러네요ㅜ 정말 이것이 죄인지도 모르고 죄에 갇혀서 얼마나 오래 살았는지ㅠ 또 지금도 성령을 받고서도 순간순간 왜 죄의 습관을 반복하는지!! 얼마나 안타깝게 바라보실까요ㅜ
양윤진
14일 전
하지만 늘 영혼의 뿌리까지 비추시고 만지시고 치유하시는 의로운 빛 앞에 늘 노출되겠습니다! 죄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놓고 하나님께만 다스림을 받겠습니다ㅜ
양윤진
14일 전
영혼을 치유하는 광선이란 말씀이 너무나 좋습니다ㅜ 정말 주님이 주시는 참자유!!!! 몰라서 어색해하고 낯설어하고 오히려 불편해하지 않고ㅜ 그 빛 안에서 뛰놀며 하나님을 더욱 기뻐 경외하며 살겠습니다.
양윤진
14일 전
죄를 도말하시는, 어둠을 완전히 삼키시는 빛!! 영원한 들판으로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너무나 벅차고 좋습니다ㅜ!!!
손윤영
13일 전
아기좋아하시는 집사님.ㅎ 송아지한테도 반하신건가유 ㅎ.ㅎ
손윤영
13일 전
철장속이.전부인줄.알고 살다가
손윤영
13일 전
철장밖으로.나오기가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죄에 가스라이팅 당하며 살고있는 지금 이시대도 죄를.벗고 예수그리스도께서 준비해주신 보혈의.옷으로 갈아입어 영생으로의 독립을 이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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