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
손윤영
14일 전
도축장으로 끌려가는 소의 눈에서 두려움을 보았다.
다른 소들과는 달랐던 검정소의 반응..
한참 뒤에 서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알고 있는듯한 표정이 커다란 눈동자에서 다 드러난다.
아무것도 모른채 터벅터벅 걸어들어가는 앞에선 소와 다르게 검정소는 닫힌문앞에서 엄청한 두려움으로 어쩔줄 몰라한다.
문이 열렸다. 쾌쾌한 냄새가 나서였을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검은 공간이 보여서일까?
뒷걸음을 치며 고개를 휘젓다가 결국 좁은 길을 돌아서지 못한채 뒤로 도망쳐가는 검정소..
사람들에게 붙잡힌 검정소는 결국 들어섰던 그길을 따라 앞으로 앞으로 가버렸고
문이 닫혔다.
알수없는 소음과 함께..으악소리도 내지 못하며 사라져버린 그공간.ㅠ
지옥문으로 향하는 사람들 같았다.
그속에 내가 있을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그길... 분별치 못하고 그저 내 부모가, 내형제가, 내 이웃, 내 자녀가 가는길을 따라가다보니 다다른 문..
그끝에 다 다랐을땐 이미 늦었겠다.
돌아설수도 없고 도망쳐도 결국 그 문으로 향하게 되는 그곳..
너무 무섭다 ㅠ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
하나님을 선택할수도 사단을 선택할수도..
자유의지가 너무 방임적이게 보이나
하나님은 사단의 손에서도 벗어날수있는 자유를 주신것 같다.
영적 분별력을 쌓아서
어떤 길이 하나님의 품으로 향하는 길인지를 알아야겠다.
그리하여 쓸쓸한 혼자만의 걸음일지라도 동행하시며 항께 하시는 하나님을 온몸으로 느끼며
결국 도착한 그길 끝에 두팔벌린 하나님이 계신다면 나는 가겠다.
이를갈며 평생 후회만이 있는 그곳
조금 있다가, 나중에, 잠시만 이라는 핑계를 대며
돌이키는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 하며
지금당장, 바로, 오늘
예수님을 찾고 찾아야 한다.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있도록 도우시는 그 보혈을 입어야겠다.
자유의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유가 하나님을 향하기에 감사합니다.
내가 걸어가는 길을 따라올 많은 사람들..
비록 지옥의 문으로 잘못 향하더라도
멈추라고 외치시는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에
나의 세포하나하나가 반응하여 사방으로 막힌 벽에 절망하지 않고
하늘을 향해 부르짖을것이며 구하고 찾는 소리에
길이 되시는 예수님이 새로운 길을 내어 찾아오실것을 믿습니다.
기회가 많지 않음을, 시간이 얼마없음을 내영혼을 감각하오니
하나님... 제가 찾고 찾을때 만나주시옵고
너는 내것이라하신 약속에서 내 신부라 하심으로 인쳐주시옵소서.
다른 소들과는 달랐던 검정소의 반응..
한참 뒤에 서있음에도 불구하고 다 알고 있는듯한 표정이 커다란 눈동자에서 다 드러난다.
아무것도 모른채 터벅터벅 걸어들어가는 앞에선 소와 다르게 검정소는 닫힌문앞에서 엄청한 두려움으로 어쩔줄 몰라한다.
문이 열렸다. 쾌쾌한 냄새가 나서였을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검은 공간이 보여서일까?
뒷걸음을 치며 고개를 휘젓다가 결국 좁은 길을 돌아서지 못한채 뒤로 도망쳐가는 검정소..
사람들에게 붙잡힌 검정소는 결국 들어섰던 그길을 따라 앞으로 앞으로 가버렸고
문이 닫혔다.
알수없는 소음과 함께..으악소리도 내지 못하며 사라져버린 그공간.ㅠ
지옥문으로 향하는 사람들 같았다.
그속에 내가 있을지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가는 그길... 분별치 못하고 그저 내 부모가, 내형제가, 내 이웃, 내 자녀가 가는길을 따라가다보니 다다른 문..
그끝에 다 다랐을땐 이미 늦었겠다.
돌아설수도 없고 도망쳐도 결국 그 문으로 향하게 되는 그곳..
너무 무섭다 ㅠ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
하나님을 선택할수도 사단을 선택할수도..
자유의지가 너무 방임적이게 보이나
하나님은 사단의 손에서도 벗어날수있는 자유를 주신것 같다.
영적 분별력을 쌓아서
어떤 길이 하나님의 품으로 향하는 길인지를 알아야겠다.
그리하여 쓸쓸한 혼자만의 걸음일지라도 동행하시며 항께 하시는 하나님을 온몸으로 느끼며
결국 도착한 그길 끝에 두팔벌린 하나님이 계신다면 나는 가겠다.
이를갈며 평생 후회만이 있는 그곳
조금 있다가, 나중에, 잠시만 이라는 핑계를 대며
돌이키는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 하며
지금당장, 바로, 오늘
예수님을 찾고 찾아야 한다.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있도록 도우시는 그 보혈을 입어야겠다.
자유의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자유가 하나님을 향하기에 감사합니다.
내가 걸어가는 길을 따라올 많은 사람들..
비록 지옥의 문으로 잘못 향하더라도
멈추라고 외치시는 하나님의 부르시는 음성에
나의 세포하나하나가 반응하여 사방으로 막힌 벽에 절망하지 않고
하늘을 향해 부르짖을것이며 구하고 찾는 소리에
길이 되시는 예수님이 새로운 길을 내어 찾아오실것을 믿습니다.
기회가 많지 않음을, 시간이 얼마없음을 내영혼을 감각하오니
하나님... 제가 찾고 찾을때 만나주시옵고
너는 내것이라하신 약속에서 내 신부라 하심으로 인쳐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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