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주 성령💜


김형규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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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백성을 위로하라

무엇을 위로할까요

이 세상 서러움 아픔을 위로할까요

죄인입니다

으레 하는 의미없는 말 아니라
참 죄인입니다

이 세상 어떻게 빛 나게 살아보려고
쨍 하고 해뜰 날 바라볼라고
아둥바둥 살다가
성공하는 그런 시나리오가 아니라

정녕 죽는다셨던 말씀을 버리곤
아무 일 없네 했던 죄인들이

갑자기 자식 둘 중
하나가 싸늘한 주검이 되어 나옴을
목도합니다

그리곤 남은 자식마저
추방을 합니다

여기서 무슨 위로가 필요할까요

죄값을 치루는 인생입니다

고스란히 그 죄값을
저도 치르고 삽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서
언성이 높아지더니
우당탕 하는 소리도 들리고
밖에서도 잘 못듣던
거친 욕설도 들렸네요

어린 맘에 너무 무서워서
방에 들어가서
심장이 벌렁거리다
혼자 울음을 터뜨리고

내 동생도 그러했었네요

어머니는 늘 돈 걱정을 하셔서
저도 늘 가난에 대한 마음의 짐이 있었네요

어느날 어머니 아버지 다투고
어머니가 집을 나가셔서

중학교때 체육시간에
혼자 운동장 스탠드에 앉아
넋 나간 표정을 했던 기억도 납니다

어른들이 볼 땐
그렇게 심각한 일도 아녔을텐데
어린 저에겐 하나 하나
감당하기 쉽지 않은 일였습니다

생각하니 그 때의 아픔이 올라옵니다

그런데....

내가 그 죄를 고스란히 짓고 있네요

내가 그 일을 그대로 했네요

내 아비가 한 죄를
내 할아버지가 한 죄를

나는 죄값을 치르고 살고 있습니다

이런 내게 무슨 위로가 필요할까요

그래서 메시아가 오셨네요

그래서 말씀대로 오셨네요

그래서 말씀대로
어린양이
세상 죄를 지고 가셨네요

그토록 급하게
죄인의 옷을 입고

그토록 급하게
세상 가장 악한 사람처럼
죄값을 대신 치르셨네요

그래서 메시아께선
한 마디 변명 않으시고
말 해보라 하며 얼굴을 내리치는 이에게도
입을 열지 않으셨네요

내가 무어라고
이 당연한 죄값 치르는 내가 무어라고

이런 내게
무슨 위로가 필요할까요

가정천국
사업천국
건강천국이 필요할까요

이 더러운 죄인의 죄를
메시아 주님이
하나 남김없이 지셨네요

위로의 성령님

위로의 성령님

위로의 성령님

시므온에게 임하신 성령님

저는 죄인입니다

죄를 속량하시는
우리 예수님을
저도 성령으로 감사하고
성령으로 높이고
성령으로 찬양하며

이제 죄를 물려 주지 않고
메시아를 물려주는
성령의 위로가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위로의 성령님

아멘💜



댓글 5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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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윤영
7일 전
몰랐었는데 너무 슬프고 아픈 기억들을 잊어버리는 습관이랄까요
손윤영
7일 전
제가 그렇더라구요..
손윤영
7일 전
그래서 제 기억속엔 엄청난 충격적인 일들은 없답니다.
손윤영
7일 전
근데 오히려 이게 병인걸 알게되었네요
손윤영
7일 전
감당치 못하니까 머리가 가슴이 기억을 안하려는 병입니다.
손윤영
7일 전
한마디로 싸이코죠..
손윤영
7일 전
그래서 언니오빠들 사이에서 공감능력 부족으로
손윤영
7일 전
메마른 감정으로 왕따가 되곤했었습니다.
손윤영
7일 전
그 왕따되는것도 별 감정 모르는..
손윤영
7일 전
무감각의 병에 걸린거죠..
손윤영
7일 전
무감각증이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손윤영
7일 전
얼마나 위험한것인지를
손윤영
7일 전
알게되었습니다.
손윤영
7일 전
모든 말씀들이 다 나를 살리시려고 심폐소생술을 하신거였습니다 ㅠ
손윤영
7일 전
살리시려 갈로 찢고 암을 꺼내고 닫아 꿰미시는
손윤영
7일 전
눈을 떠보니 아픈데.. ㅠ 왜 아플까..ㅠㅠ
손윤영
7일 전
살리시려 영적수술을 하시기 위해서 마취를 하시고
손윤영
7일 전
모든것을 끝내고 눈을 뜨게 하셨네요 ㅠ
손윤영
7일 전
여튼 장남 집사님도 고생 많으셨네요 ㅠ
손윤영
7일 전
첫째들만의 안스러움이 있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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