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구역예배때 먹은 분식입니다.
분이집사님 집에서 예배드리고 대접 받은 김밥과 어묵, 파김치(야들 새콤 제스타일)
사진에는 없지만 꿀사과도 주시고.홍시랑 대하까지! 대하는 손수 까서 주셨는데 친정 엄마가 계셨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정도로 따스한 시간이었습니다!
내 양을 먹이라셨던 예수님 말씀처럼 구역식구들을 정성과.사랑으로 끊임없이 먹여주신 성산의.대표 공주집사님과 발끝까지.공주인 진주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우리 사랑 넘치는 구역장님이.준비해오신 달달한.생명 말씀도 감동 감화 은혜였던 행복한 불금이었다고 자랑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