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괜찮으십니까ㅜ


양윤진
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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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되신 예수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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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을 뚫고 달려오신 예수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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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과 이사만….
떡으로만 사는 사람들 틈에…..
오로지 자기 밖에 없는 무리들 틈에서
머리 하나 둘 곳 없으셨던 예수님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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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제자 마저
모조리 배반 하고 떠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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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함께 걸어주지 않았던
비아 돌로로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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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ㅠ 예수님ㅜ
죽음을 온전히 받아들이신ㅜㅜㅜ
철절히 혼자이셨던………..ㅠ

그들을 용서하시려
마지막 입을 떼시던………ㅠ

호흡 한번이 그토록 힘이 들어
고개를 떨구시던 그 자리…….ㅜㅜㅜ

예수님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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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도 이슬에 젖으셨을ㅠㅜㅜㅜㅜㅜㅜ
홀로 문 두드리시며 기다리실 것만 같은ㅜㅜㅜㅜㅜ

예수님ㅜㅜㅜㅜㅜㅜㅜㅜㅜ

괜찮으신가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

감히 감사하다는 말씀도ㅜ
죄송하다는 말씀도 ㅜㅜㅜ
몸둘바 몰라 숨죽여 기다립니다ㅠㅠㅜㅜㅜㅜㅜ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ㅠㅜㅜㅜㅜㅜㅜ
이 무시무시한 괴물을 선택하셔서ㅠㅠㅜㅜㅜㅜㅜ
이토록 아프고 외로운 사랑을 하셨는지요ㅠㅠㅠㅠ


댓글 11개

강주은
8일 전
ㅠㅠㅠ괜찮으세요?ㅠㅠㅠㅠ
손윤영
8일 전
ㅠ ㅠ ㅠ사망을 안고 깊은.흑암을.들어가셨네 썩고썩어 형태마저 찾아볼수없이 모든걸 쏟으셨네 부글부글 끓어오르는.하나님의 사랑이! 터져버렸네!
손윤영
8일 전
생명되신 예수님만이 감당할수 있는 그일! ㅜ 사랑하는자는 따르네요. 자기십자가를 들고 죽으러가야하네요. 죽을때 비로소 탄생되는 사랑! 내주님 ㅜ 죽음도 생명도 천사도 하늘의 어떤 권세도 끊을수 없는 그사랑 예수님!
손윤영
8일 전
속에있는것이 흘러나오듯이 내입에서 무엇을 흐르는지 점검케하시고 입도 죽이고 내생각도.죽이고 자존심, 소중하다.여기는 모든것을.죽일때 비로소 신부의 자격이 생기겠네요. 예수님 마음을 알기를, 예수님처럼 죽어지기를 오늘도 결단합니다! ㅜ
손윤영
8일 전
결심만하는게 아니라
손윤영
8일 전
누가봐도 죽었구나 할때 사랑으로 채우사 생명되게하실 예수님이 찾아오시겠네요 ㅜ 기다립니다. 깨어기다리겠습니다! ㅜ
손윤영
8일 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 ㅠ
손윤영
8일 전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 하셨던 하나님의 마음이 이런걸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손윤영
8일 전
감히 개미만도 못한 죄인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겠습니까만은... 성령님이 임하시면 가능함을 압니다. ㅠ
손윤영
8일 전
하나님이 바라시던 이삭의 제물을 이미 받으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주고 복종한 그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에게 온 세상에게 예수그리스도 어린양을 준비하셨겠다 싶습니다 ㅠ 의인 한사람의 간구를 찾으셨던 하나님 ㅠ 아브라함에 해냄을 보시고 죽음을 막으셨지만 그의 맘속에서는 이미 이삭을 복종의 맘으로 죽였음을 보신 하나님 ㅠ 한사람의 죄로 말미암아 멸망하게 되었으나 한사람의 복종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하셨을 하나님 ㅠ 감히 그 한사람이 저도 되기를 갈망합니다 ㅠ 감정에 의한 고백이 아닌, 이것의 내 생각이 아닌 기도할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인줄 알고 나아갑니다 ㅠ 하나님 아버지...나를 받으옵소서 ㅠ
손윤영
8일 전
참으로 외로운 사랑맞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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