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김형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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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에 명시된 글 대로
이 여인은 현장에서 즉결심판 대상이다.

사람들이 예수님 앞에 내동댕이 친 대로
이 여인은 율법 앞에 던져졌다.

하지만 사람들은 몰랐다.

이 여인이 예수님께 초대받은 것을...

이 여인은 율법 앞에 던져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 앞에 초대받은 것이다.

예수님도 이 여인의 죄를 아셨고
죄가 있는 것을 아셨다.

사람들은 이 여인의 죄가 이 여인을 율법 앞으로 끌고 왔다 생각했지만
예수님은 죄인인 이 여인을 용서와 죄사함이 있는
주님 발 앞으로 초대하셨다.

이 용서는 그저 말로만 용서하심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심으로 용서하신 은혜이시다.

주님은 죄를 아신다.
그리고 사람이 죄인인 것을 아신다.

어쩌면 사단도 알겠다.

그러다 그 아는 것이 다르다.

사단은 이제 너는 네 죄로 심판 받겠다, 멸망 받겠다 하며
참소하는 웃음을 짓겠지만

예수님은 무엇이 죄인지 그 아는 것이 다르시겠다.

율법의 조목 조목 그것을 따져가며
무엇이 죄인지 설명할 수는 있겠지만

예수님은 죄보다,
죄로 인해 십자가 앞에 나오지 못하는 것을
더 아프게 여기시겠다.

그러나 욥은
친구들의 틀리지 않은 정죄의 말 속에도
나는 십자가 앞으로 나가겠다고 고집했다.

욥은 알았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우리가 생각하는,
율법을 어기지 않는 의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을 찾고
십자가 앞으로 죄인의 모습으로 나오기를 바라심을 알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욥과만 이야기하겠다시고
친구들의 정죄로 상한 욥의 마음조차 만지시려
욥에게 친구들을 용서할 권한도 주셨다.

욥이 친구들을 용서한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릴 용서하심과 같아 보였다.

죄.

하지 말란 것을 한 것이 죄이지만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 놓은 것이 죄이기에
하나님은 율법을 어긴 그 죄 보다
십자가 앞에 죄인으로 나오지 않음을 마음 아파 하신다.

이런 하나님이 어디 계시며
이런 죄인을 오라 하시려고 자기가 십자가에 오르신,
그리고 용서하신 주님은 누구실까

주님은 묻지 않으신다.

죄 짓는 것이 옳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주님은,
죄인의 모습으로 십자가 밑에서 보길 바라신다.

이것이 나에게 바라시는 것이며
우리 모두에게 바라시는 것이기에

이 놀라운 은혜 앞에
하나님과 그의 아들을 찬송한다.



댓글 2개

이태민
1일 전
주님의 십자가 밑에나아가 내죄를 고백하게하옵소서
이태민
1일 전
즐겨나가는 자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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