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제로 부은 바💜


김형규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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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죄로 인해서인지
사방에서 자기를 공격하는 것 같고
사람들의 시선도
날아드는 화살 같으니

다윗은 말하기를
물이 쏟아짐처럼
자기도 쏟아진 것 같다 말했다

하지만 이후에
다윗은 자기를 위해 생명 바쳐 떠온 물을
차마 마실 수 없는 충신들의 피라 하며
하나님께 부어 드렸다

바울은 성도들의 충성과 헌신 위에
자기를 관제로 부어 드리겠다 고백하며
이것이 기쁘다 하였고

정말 그 고백대로
바울은 피흘려 인생을 드렸다

하나님 앞에 나는 높이 들리리라
이처럼 고백하셨던 예수님이
정말로 십자가에 높이 들리기 전

죄인인 한 여인은
사함과 사랑받음이 큰 그 여인은

조용히 주님 뒤에서
그 발에 엎드려 눈물과 향유로

그 들리신 속죄제물이신
예수님께 부은 바
관제가 되어드렸다

이 모지리 인생

정말 세상의 휘몰아치는 파도에 휩쓸려
예수를 알지 못하고 죽을 인생인데

어떻게 주님은 나를 안다 하시며
피의 복음이 증거되는 이 귀한 제단에
나를 누이셨는지

언제나 생각하고 생각해봐도
이해할 수 없고 알 수 없다

또한 지금까지
끝까지 사랑하시고 참으시고
은혜를 부어주심에 한이 없으심에

나는 무엇인지
그리고 주님은 누구신지ㅜㅜㅜ

다윗도 바울도
그리고 죄인인 한 여인도

분명 자기 의지로
견딜 수 없어 주님께 관제로 부은 바 되었으나

어쩌면 하나님은
이들의 인생을

속죄제물이 되신 주님께 연합하여
부은 바 된 관제로 창조하신 피조물이리라

나도 감히ㅜ
이해할 수 없으신 주님의 사랑하심 앞에

관제로 부은 바 되길 사모함은ㅜ

나도 저들처럼
높이 들리신 주님께
부은 바 된 관제로 창조된 피조물이길

떨리는 마음과
그 사랑하심에 엎드려
그 은혜 내리심에 두 손 들어
사모합니다ㅜㅜㅜㅜ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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