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소


김형규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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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이 성전됨은
거기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임재가 없으시다면
거기는 성전이 아닐 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속죄소에서 만나길 바라신다.

거기 속죄소엔 언약궤가 있는데
누가 보아도 명백한 죄의 증거
내 죄의 증거가 담겨 밀봉된 것이 언약궤이다.

거기 밀봉된 뚜껑 위에는
스랍 천사 둘이 지키고 있어서
내 죄가 드러나는 것을 막아 가리우고 있다.

이 은혜를 베푸신 자리 속죄소에서
나를 보자고 하신다.

하나님은 내 죄를 속하여 주시지만
나는 그 자리에서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 만남이 이루어진다.

하나님 말씀하시나 응답하지 않은 죄
하나님 말씀하셨으나 순종하지 않은 죄
하나님 마음을 보이셨으나 무관심한 죄

온 몸이 떨릴 만큼 나를 사랑한다 말씀하시는데
가벼이 여긴 죄

너를 말씀으로 만들었다시는데
말씀을 경히 여긴 죄

이렇게 사랑하시는데
이렇게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나오는 기도의 자리에 없던 죄

하나님은 나의 죄를 낱낱이 파헤쳐 혼내시려는 것이 아니라
까짓 것 내가 무어라고 아쉬울 것 있으실까 하나

나 같은 것을 만나주시려고 속죄하는 자리에 꼭 나오라실까ㅠ

죄가 드러나면 마음이 아픈 게 당연하지만
뉘우치는 것 역시 통회하는 가슴치는 마음이지만

더 깊은 곳에 자리한
이같이 사랑하시는 하나님 마음 앞에 서는 것이
더 송구하여 이것이 죄임을 고백하는 자리ㅠ

어떤 것으로도 끌 수 없는 하나님의 불같으신 사랑

그러나 어떤 것으로도 데울 수 없는 차가운 나의 마음

오직 부르시는 음성에 반응하는 것 외에
그 뜨거운 사랑을 받을 길이 없다.

이 은혜를 준비하신 하나님과
이 은혜를 주시려 내 죄를 무덤까지 가지고 가신
십자가 몸 바치신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속죄소

거기가 주님 못 박혀 달리신
십자가인 것을 내가 믿습니다.

냉랭한 죄인에게
아리시는 뜨거운 사랑으로 찾아오시는 하나님께
죄인 입과 몸과 발을 가려 영광올려드립니다ㅠㅠㅠ



댓글 17개

손윤영
18시간 전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수 없는 죄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봉인하여 주셨네요
손윤영
18시간 전
없어진것이 아니라 타일 밑 쓰레기 처럼 고스란히 쌓여있는 죄악으로는 하나님 앞으로 갈수 없기에
손윤영
18시간 전
하나님이 인간이 되셔서 친히 죄를 가두사
손윤영
18시간 전
누구든지 그 이름을 믿기만 하면, 누구든지 그이름을 의지하고 사랑하기만 하면
손윤영
18시간 전
거룩하지 않지만 거룩하신 예수그리스도로 쌓여서 거룩하여지며 예수님의 연인이 되고 신부가 되어 함께 가자시는 그 손을 붙잡을 수 있네요
손윤영
18시간 전
범의 무늬같이 버려도 버려도 버려지지 않는 죄..
손윤영
18시간 전
예수님이 숨겨주시지 않으시면 멸망할 죄인입니다.
손윤영
18시간 전
언약궤속에 있는 죄인의 흔적들을 거룩한 그속에 가두심은
손윤영
18시간 전
죄인임을 망각하지 않음으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찾고 붙듦으로
손윤영
18시간 전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방식입니다 ㅠ
손윤영
18시간 전
보혈...ㅠ 보혈...ㅠ 망각의 망각을 밥먹듯이 하는 죄인이오나
손윤영
18시간 전
말씀하여 주심으로 오늘도 죄인임을 각성하고
손윤영
18시간 전
예수님께로 숨습니다 ㅠ
손윤영
18시간 전
쏜 화살처럼 흘러 가는 시간속에 휘감겨 심판대앞에서 두려워하며 이를 갈지 않도록
손윤영
18시간 전
성령의 충만을 사모하며 갈급한 마음으로 나아갑니다.
손윤영
18시간 전
예수님의 눈과 마주치고싶고,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아는 가까이 부르시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손윤영
18시간 전
구원의 기쁨을 누리도록 허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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